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씩 생겨나는 흰머리는 정말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. 새치라고 부르면서 하나씩 뽑았었는데, 어느 순간에는 그 수가 정말 많아지더군요. 그래서 뽑는 것을 관두고 검은색으로 염색을 하고 있는데 왠지 나이가 많아진 느낌이라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.
현실에서도 이렇게 맘에 들지 않는데, 꿈속에서는 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
흰머리 나는 꿈 해몽 그 의미는?
꿈에서 머리카락의 경우 내 걱정이나 근심거리를 의미 하거나 수명 또는 자존심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. 그래서 젊은 사람이 갑자기 흰머리 나는 꿈의 경우에는 정말 나에게 근심 걱정이 생기게 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부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겠죠.
하지만 반면에 나이가 지긋한 노인일 경우에는 건강이 좋아지게 되거나 사회적으로 큰 업적으로 그 이름을 알리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. 현재 내 나이에 어울리는지 아닌지에 따라 이렇게 해석이 갈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꿈속에서 나의 모습이 젊은지, 아니면 노인인지에 대해서는 꼭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.
백발로 변한 내 모습이 뿌듯한 꿈의 경우
그런데 의외로 백발로 변한 내 모습을 보며 뿌듯하게 바라보는 경우에는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근심이나 걱정거리가 정말 술술 잘 풀리게 되어 어렵지 않게 해결되는 것을 암시한다고 합니다.
흰머리로 염색한 꿈 또는 머리가 백발로 변한 꿈 해몽
하지만 만약 흰머리로 염색을 하거나 머리를 감고 났는데, 백발로 변해있으면 근심이 생기거나 걱정거리, 건강이 안좋아 지는 부분과는 정말 대조적인 듯합니다.
이렇게 꿈속에서 변한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 싫거나 기분 나쁘다고 느껴지면 흉몽으로, 왠지 뿌듯하고 기분 좋게 느껴지는 길몽으로 해석하는 부분을 보면, 언제나 내 모습에 대한 자신감과 당당함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네요.
오늘은 이렇게 흰머리 나는 꿈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.
나이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지는 않지만, 어떤 모습이든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살아간다면 그 의미까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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